[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소연이 남편 조유민의 월드컵 데뷔를 축하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월드컵 데뷔! 16강 진출”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소연의 남편 조유민이다. 조유민은 앞서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의 경기에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되며 성공적인 월드컵 신고식을 치렀다.
직접 카타르를 찾은 조유민을 응원한 소연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잠을 잘 수가 있나”라고 덧붙이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9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11월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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