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나나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털털한 자세로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퇴폐미가 흐는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나나의 힙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 터틀넥에 청바지, 브라운 컬러의 롱 코트로 시크한 매력을 무한 발산 중이다. 여기에 화이트 워커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god 박준형은 “요오우~ 리틀씨쓰터 간쥐쓰~ 빼애앰!!”이라고 댓글을 달며 나나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누리꾼들도 “진심 힙해”, “패셔니스타”, “너무 예뻐요 언니” 등과 같이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자백’과 넷플릭스 ‘글리치’가 연이어 개봉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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