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박지현이 축구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bye #qatar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현은 손흥민의 사진이 보이는 빌딩 외벽 앞 호텔에서 근황을 전했다. 뒷모습만으로 느껴지는 미모의 아우라가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새빨간 발가락 양말을 신고 ‘붉은 악마’ 축구 응원팀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박지현은 지난 6일에도 붉은 악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는 이날 오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브라질 16강전을 직관했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3세와 결혼한 모현민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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