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이쓰니랑 셀카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과 아들 똥별이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홍현희가 보기에도 자신과 똑닮은 아들이 신기해 아들을 자신이라 표현한 것.
똥별이의 작은 얼굴, 인상 쓴 눈매, 입모양까지 홍현희를 그대로 빼다 박은 모습이다. 육아에 지쳐 다소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는 제이쓴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인 이하정 역시 “어머 현희야”라고 댓글을 달아 홍현희와 아들의 닮은 외모를 인정했고 가수 정인도 “어머 똑같아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누리꾼들도 “엄마 아빠 이쁜 점만 닮았네요”, “홍현희랑 판박이네”, “눈매는 아버지네요”, “가족 셋이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고,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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