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남사친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제니는 자신의 계정에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중 해외로 보이는 공연장에서 한 남성의 어깨에 기대 공연을 즐기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띄었다.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남성과 달리, 회색 상의를 입은 제니는 그에게 기댄 채 무대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남성은 제니의 지인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도 그는 미국의 래퍼 맷 챔피언과 캐나다 출신 모델 타비아 보네티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제니가 입은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1997년 쿠튀르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파스텔 색조의 노란 드레스에, 밑단이 푸른색 계열인 의상을 착용하고 달을 등진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제니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덧붙여 붉은 옷을 입은 맷 챔피언 부부의 투샷을 올려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맷 챔피언과 제니는 지난 2024년 함께 컬래버 싱글을 발매했을 만큼 친밀한 사이로 전해진다. 추가로 제니는 누군가 드레스를 착용한 채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사진을 첨부하며 ‘have you ever seen a mermaid bride(인어 신부를 본 적 있나)’라는 멘트를 달았다.
이후 그는 비교적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도로 위에 서 있는 모습이나, 강아지와 함께 침대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공개해 편안함을 보였다. 이에 각국의 팬들은 “제니의 드레스가 정말 아름답다”, “강아지와 함께 있는 제니가 정말 귀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니는 앞서 8월 28일 디지털 EP ‘FALLEN ANGEL’을 발매했다. 여기에는 타이틀곡 FALLEN ANGEL’을 포함해 ‘HEAVEN’, ‘Less than a Lover’ 총 세 곡이 수록됐다.
그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해 7월 시작한 월드 투어를 2026년 1월에 끝냈다. 그룹은 올해 8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바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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