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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자신의 외모와 체중은 물론, 어머니까지 언급한 악성 댓글에 분노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일부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직접 공개하며 “뭐가 더 빡치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댓글에는 “준희 양 살 좀 찌워요. 하늘에서 엄마가 속에 천불 나실 것 같아요”라며 고 최진실을 언급한 내용과 “예쁘지도 않고 징그럽기만 함. 남자들이 딱 싫어할 몸매”라며 최준희의 외모를 평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에 최준희는 영상에서 “제발 나한테 살찌라고, 기아 같다느니 뭐 같다느니 악플 좀 달지 마”라고 토로하며 자신을 향한 지나친 체중 지적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와 성형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세 번째 쌍꺼풀 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한 그는 “96kg→41kg, 그리고 쌍수 3트째인 사람이 말한다”며 큰 폭의 체중 감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감량 이후 성형을 생각해 보라는 소신을 전했다. 당시 최준희는 “‘말라야 예쁘다’는 얘기가 절대 아니다”고 강조하며 체중 감량 전후 자신이 원하는 모습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체중에 도달하고 몸무게가 어느 정도 안정된 뒤 다시 고민해 보라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체중을 감량했으며, 최근에는 41kg까지 감량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딸인 최준희는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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