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타일러가 8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운영 중단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외압설 및 각종 음모론에 휩싸인 가운데 채널 제작진이 발 빠르게 입장을 내놨다.
21일 ‘타일러볼까요’ 채널 측은 “지난 20일 업로드 된 본편 내 티저 영상에 대한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유튜브 채널에 대한 내용은 계속 공개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제기된 유튜브 운영 중단설에 대한 해명이다. 앞서 타일러는 지난 20일 ‘일루미나티보다 소름 돋는 실존 밀실 모임의 정체(유출 사태)’라는 제목으로 미국 사회에서 비밀리에 유지됐던 모임 ‘다이얼로그’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영상 말미에 그는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 법이다. 그동안 알던 ‘타일러볼까요’는 이제 끝이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발언해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공교롭게도 타일러가 마지막으로 다룬 이야기가 ‘다이얼로그’란 점에서 외압설 및 음모론이 불거졌고, 결국 타일러 측은 해당 영상이 티저였음을 강조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미국 명문 시카고대학교 출신의 타일러는 지난 2014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금일 타일러는 과자 브랜드 창업 소식을 전하곤 “정말 흥미진진한 경험이다. 하지 말라는 창업을 인생에 한 번쯤 해보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물론 리스크는 있지만 안 해보는 것 역시 감당해야 할 리스크일 수 있다”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타일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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