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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소지섭이 과거 27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년에 걸쳐 ‘아저씨’라고 불리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하지영 개인 채널에는 ‘김부장 소지섭, 지금은 김부장 시대! 초대박 인터뷰 START’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소지섭은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극 중 아빠가 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그는 ‘김부장’에서 고등학생 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 김부장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그는 “아빠라는 호칭이 어색하다”라는 예상치 못한 발언을 내놨다.

그러면서 그는 “‘아저씨’라는 호칭은 전혀 낯설지 않았다”라고 밝혀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21년째 ‘아저씨’로 불리고 있다. 임수정 씨가 극 중에서 ‘아저씨’라고 부른 뒤부터 그렇게 됐다. 그래서 ‘아저씨’는 어색하지 않은데 ‘아빠’는 아직 어색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실제로 지난 2004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주인공 차무혁 역을 맡은 바 있다. 해당 드라마에서는 송은채(임수정 분)역이 극 중 차무혁(소지섭 분)을 ‘아저씨’라고 칭해 해당 호칭에 익숙해진 것으로 보인다.
‘김부장’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해 지난 1회 시청률 9.5% 기록, 2회에서는 최고 15.7%까지 치솟으며 단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즘에도 이런 시청률이 나오는 게 놀랍다”, “소지섭의 화려한 복귀다”, “정체 드러날 때 너무 짜릿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으로 최고 시청률 21.8%를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김부장’으로 드라마 복귀를 알리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유튜브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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