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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다 아는 배우, 아파트 '경비'로 생계 유지 중
전국민이 다 아는 배우, 아파트 '경비'로 생계 유지 중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윤갑수가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는 21일 방송될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가족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다는 윤갑수는 "부모님이 극엔터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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