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 팀의 첫 만남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동시에 군 생활 당시 육준서가 유명했다고 밝혀졌다.
지난 30일 채널A ‘강철부대’ 측은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UDT 팀의 첫 만남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강철부대’ 영상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육준서였다. 가장 먼저 도착해 UDT 멤버들을 기다리던 육준서는 정종현, 김범석 등을 차례로 만나게 됐다.
특히 중사로 계급으로 제대한 김범석은 도착 이후 인사를 나누며 육준서와 정종현의 손을 꼭 잡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범석은 육준서를 향해 “실무 때도 유명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범석은 “유명했다, 잘생긴 걸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UDT 멤버들의 나이, 기수도 언급됐다. 김범석과 정종현은 60기 동기, 육준서는 62기 후배였다. 김범석은 자신의 나이는 36살이고, 9살 이나 어린 정종현(27살)이 체력 검사 당시 교복을 입고 왔었다고 회상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육준서 역시 “저도 그렇게 했다. 저도 바로 (군대로) 갔다”라며 자신의 나이는 26살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영상에는 ‘강철부대’ UDT 김범석, 육준서, 정종현이 마지막으로 도착한 병사 출신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 중인 김상욱과 통성명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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