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 유수진이 ‘연예인 전남친’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 8일 치과의사 이수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 전남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수진은 “연예인한테 연락 와서 사귄적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죽이 잘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너무 별로여서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결혼까지 할 뻔 했다”라고 밝혔다.

이수진은 이야기를 더 해달라는 팬의 댓글에 “그분 돌싱이었다”라며 연예인이었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근데 지금은 또 장가 갔다더라. 기사에서 봤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수진은 ‘얼굴형 성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그는 “얼굴 뼈는 원래 제 것”이라고 답했다.

이수진은 “누구는 턱, 광대를 깎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뼈를 깎고, 양악, 윤곽 수술 이런 수술이 나온 건 이미 제가 40대 때다. 만약 20대 때 나왔다면 혹시 모른다. 하고 연예인을 했을 수도. 그런데 나는 이미 그때 피부 늘어짐이 오고 있었기 때문에 보톡스와 필러 하기 급급했다. 목숨을 걸기에는 내가 가진게 많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53세로 알려진 이수진은 한 치과 병원의 대표원장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유튜브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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