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정상수’ 채널
정상수 유튜브 채널이 해킹되어 가상화폐를 홍보하더니 결국 해지됐다.
24일 정상수 유튜브 채널명은 돌연 ‘Ethereum(이더리움)’으로 바뀌더니 가상화폐 관련 내용으로 실시간 방송이 진행됐다.
유명 유튜브 채널들이 해킹을 당한 뒤 가상화폐 홍보 수단으로 사용된 이력이 많았기에 팬들은 정상수 유튜브 역시 해킹을 당한 사례라고 인지했다.
가상화폐 홍보를 하던 정상수 채널은 몇시간 뒤 결국 계정이 해지되어 사라졌다.
해당 채널은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해 해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수는 현재 사태에 대해 입장을 내비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해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이 레전드”, “해킹범이 반말만 안하면 조용히 넘어갈 듯”, “채널 판매한 거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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