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제대로 먹는’ 허재, 김병현이 ‘잘 먹이는’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과 함께 섬에 들어갔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허재, 김병현, 그리고 셰프군단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최근 함께 통영 인근 섬으로 들어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촬영 중이다.
이미 선수촌도 등 섬 생활을 여러 차례 경험한 허재, 김병현은 그간 남다른 ‘먹방 케미’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해루질 등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겪으며 섬 생활 스킬을 익히고 성장 중이다.
지난해 말 안정환, 신지, 김풍과 함께 ‘안다행’ 섬 생활을 경험한 셰프군단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요리 실력으로 동행한 출연자들에게 만찬급의 식사를 선사, ‘미슐랭 섬’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섬 생활에서는 먹는 데 최적화된 ‘큰 혹, 작은 혹’ 허재, 김병현이 요리 달인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 셰프를 만나 ‘먹고 먹이는’ 남다른 호흡을 발휘해 풍성한 섬 생활을 담고 있다는 전언. 다섯 사람의 만남으로 ‘안다행’에서 역대급 먹방 케미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3월 중 공개 예정.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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