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구재이가 품절녀가 된다.
오늘(30일) 구재이는 서울 모처에서 5살 연상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구재이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구재이는 결혼 후 당분간 프랑스와 국내를 오가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는 물론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충실할 예정이다.
구재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이후 모델로 데뷔했으며, KBS 2 ‘습지생태보고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스트’, ‘미스트리스’, ‘러블리 호러블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에는 음주운전 적발로 자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리고 7개월만인 지난 4월 복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구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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