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이들의 결혼식을 더욱 빛내줄 들러리가 공개됐다.
16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5월 8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결혼식에는 신부 측과 신랑 측 들러리가 참석, 두 사람의 결혼식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신부 측 들러리는 방송인 서유리, 배우 이영아, 그리고 성인이 된 김가연의 딸이, 신랑 측 들러리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함께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김가연의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다. 지난해 8월에는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의 결실인 딸이 태어나며 완벽한 가족으로 거듭났다. 과거 ‘게임’을 매게체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5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다시 한번 ‘부부의 연’을 약속한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5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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