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유의 몸이 됐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는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났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3월 씨제스와 전속 계약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정재가 FA 상태가 됐다. 현재 함께 일 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라고 전했다.
데뷔 23년 차인 이정재는 1995년 ‘모래시계’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느낌’ ‘백야 3.98’ ‘에어시티’, 영화 ‘인터뷰’ ‘정사’ ‘시월애’ ‘하녀’ ‘태풍’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인천 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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