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절친이 녹화 현장에 총출동했다.
24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지난 23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현장에 전현무, 박준형, 슬리피, 정상훈이 절친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인 특집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 녹화에 깜짝 등장, 절친들 모르게 모습을 드러내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출중한 배구 실력을 지닌 사람은 고정 멤버로 발탁될 것이라는 귀띔이다.
현재 ‘우리동네 예체능’은 11번째 종목 배구 편을 진행 중이다. ‘예체능’ 배구단은 MC 강호동을 필두로 오만석, 오타니 료헤이, 조타, 학진, 이재윤, 조동혁, 강남 등 8인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현재 OK저축은행의 사령탑을 맞고 있는 김세진이 감독을 맡았다.
과연 지인 특집에 출동한 연예인 가운데, 고정 멤버의 기회를 잡은 이는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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