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웃찾사’ 3호 커플이 탄생했다. 개그맨 한으뜸 장다운이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소식에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장다운 한으뜸이 열애 중이다.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으뜸과 장다운은 2013년 S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웃찾사’에 합류했다. 1988년 생으로 서일대학교 출신인 한으뜸은 장다운과 함께 출연 중인 ‘흔한 남매’에서 발군의 춤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장다운은 ‘흔한남매’에 앞서 ‘굿닥터’ ‘뿌리없는 나무’ ‘만만이 형’에서 활약하며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재 호흡 맞추고 있는 ‘흔한남매’에서 연예인을 꿈꾸는 초등학생 동생과 그런 동생을 구박하면서도 알뜰히 챙기는 오빠로 열연 중이다. 실제 남매를 보는 듯한 두 사람의 호흡이 큰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한으뜸 장다운은 강재준-이은형, 김민기-홍윤화에 이어 ‘웃찾사’에서 호흡 맞추는 세 번째 사내 커플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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