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김진우, 이시아가 KBS1 새 일일드라마 ‘쨍하고 해뜰날'(가제) 남녀주인공으로 합류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우, 이시아는 최근 ‘쨍하고 해뜰날’ 합류를 확정하고 촬영을 기다리는 중이다. 김진우는 극중 최연소 홈쇼핑 총괄 팀장인 구윤재 역을 맡는다. 이시아는 극중 홈쇼핑 농산물 전담팀 MD 강단이 역을 맡는다.
‘쨍하고 해뜰날’은 농촌을 살리겠단 꿈을 가지고 서울로 온 단이와 시골출신인 신분을 버리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삼월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방송 중인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5월 첫째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진우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시아는 최근 종영된 tvN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김진우, 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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