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올해 걸그룹 론칭을 확정짓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측은 Mnet ‘프로듀스101’에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을 참가시켰다. 이들은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으로 오랜 트레이닝을 거쳤다.
빅스 이후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던 젤리피쉬 측은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을 데뷔조로 합류시켜 최종 연습을 진행했다. 하지만 김세정과 강미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발탁되며 계획이 변경됐다.
다만 올해 안에 걸그룹 데뷔 프로세스는 이미 진행된 상황.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세정, 강미나와 함께 김나영 역시 이 그룹에 투입시킬지 여부를 두고 막판까지 논의 중이다.
김나영은 소속사 선배 빅스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을 맡았다. 극중 김나영은 레오와 언약식을 하는 사랑스런 여성으로 등장, 주목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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