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 한국 대표로 나서 토론을 함께한다.
최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을 확정, 오는 5월 1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
정우성은 2013년 SBS ‘런닝맨’ 이후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미국, 중국, 일본, 벨기에, 독일, 가나,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출연,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 이번 녹화에서는 난민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정우성은 전 세계 아홉 번째로 UN친선대사로 임명,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정우성은 관련 이야기들을 어떻게 들려줄 지 기대가 높아진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5월 경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더킹'(한재림 감독, 우주필름 제작) 촬영에 한창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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