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힙합 1세대’ 가수 주석이 결혼 소식과 함께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1일 TV리포트는 오는 25일 오후 5시 반 서울 강남의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주석의 웨딩화보를 단독 입수했다.
웨딩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미모와 우아한 자태를 겸비한 예비신부 김 모 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예비신부 김 씨는 모 기업의 사원으로 현재는 결혼 준비를 위해 휴직 중이다. 주석과 예비신부는 교제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주석은 예비신부의 긍정적이고 착한 마음씨에 결혼을 결심했다.
주석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마이티마우스(쇼리 상추)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주석의 음악 동료, 연예계 친구, 운동선수로 활동 중인 친구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주석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서울 송파구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결혼식 이후 음악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달빛스쿠터,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마인모리, 정민경스타일리스트, 규중칠우, 블랙슈트, 모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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