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tvNgo 웹 예능 ‘신서유기2’의 추가 촬영이 끝났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은 중국 윈난성 리장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서유기2’ 팀은 중국 리장에서 추가 촬영을 마치고 27일 새벽 입국했다. ‘신서유기2’ 팀은 리장의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신서유기2’는 쓰촨성 청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네 멤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2월 촬영 뒤 두 달 만에 찾은 촬영지는 중국의 천년고도 리장.
리장은 앞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곳으로, ‘신서유기2’ 팀은 리장의 구전, 쉐산 등 유명 관광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서유기2’는 온라인과 TV를 통해 동시 공개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웹에서, 금요일 오후 9시 40분 tvN을 통해 방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N ‘신서유기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