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절친 송중기를 위해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 현지에 따르면 이광수는 오는 6월 11일 열리는 송중기의 홍콩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광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TV리포트에 “6월 11일 이광수가 송중기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송중기의 4월 국내 팬미팅에는 이광수, 박보검, 거미가 게스트로 나서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광수는 서울 팬미팅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데 이어 해외인 홍콩에서의 팬미팅 일정에도 함께하며 특급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시작된 ‘2016 송중기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는 지금까지 4만여 명 중국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송중기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송중기는 상하이, 홍콩, 청두, 대만 타이베이에서 그 열기를 이을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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