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정화가 둘째를 임신했다.
8일 김정화 남편인 CCM 작곡가 겸 전도사 유은성 측근에 따르면, 김정화는 지난해 JTBC ‘디 데이’ 종영 후 둘째 아이를 가졌다.
출산 예정은 7월로, 현재 만삭인 그녀는 태교에 힘쓰며 새로 만날 아기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2013년 8월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 김정화는 이듬해 6월 아들 유화 군을 출산했다.
김정화는 지난해 결혼 2년 만에 ‘디 데이’를 통해 연기자로도 안정적인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최근엔 김정화가 강동원과 함께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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