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오늘(18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마이걸은 지난 5월 미니 3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윈디데이(Windy Day)’로 활동했다. 데뷔 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오마이걸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긴급 게릴라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소속사 측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멤버들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여 주말시간대를 활용, 접근성이 용이한 곳으로 최종 결정했다.
오마이걸의 게릴라 콘서트는 1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 인근 특설무대에서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오마이걸은 ‘윈디데이’를 비롯해 기존 발표곡을 레퍼토리로 엮어 무대를 펼칠 예정.
오마이걸은 이달 중으로 ‘윈디데이’ 방송 활동을 마무리 짓고, 개별 활동 및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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