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윤상현, 남지현이 ‘쇼핑왕 루이’에 합류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 남지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합류, 남자주인공 서인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기억상실남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었던 남자 루이가 날개 없는 천사 고복실을 만나 돈으로는 쇼핑 불가능한 사랑의 정서를 귀하게 얻어가는 이야기다.
‘빛과 그림자'(11) ‘제왕의 딸, 수백향'(13) ‘미스터 백'(14) 등을 연출한 이상엽 PD가 연출을 맡았고, 오지영 작가가 대본을 쓴다.
‘더블유(W)’ 후속작으로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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