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문제적남자’가 WPC에 도전한다.
8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 출연자들이 세계 퍼즐 챔피언십(World Puzzle Championship, 이하 WPC) 국내 대회에 응시한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이 그 주인공.
국내 WPC 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로 이를 통과하면 올해 인도에서 열리는 WPC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달 ‘문제적남자’에 WPC 국가대표 주장 곽승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문제적남자’ 멤버들은 WPC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앞서 박경이 멘사 시험에 도전했다. 하지만 ‘문제적남자’ 멤버 전원이 공식적으로 출전해 테스트를 받는 것은 최초로 큰 의미를 갖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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