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청하가 유닛의 타이틀곡 안무를 직접 만들었다.
오는 9일 첫 유닛앨범을 발매하는 아이오아이는 현재 퍼포먼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열한 명에서 일곱 명으로 첫 무대를 꾸미는 아이오아이는 멤버 청하의 지도 아래 연습을 거듭하고 있는 것.
아이오아이의 새 타이틀곡 안무는 청하가 직접 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안무는 청하가 아이오아이 합류 전부터 호흡을 맞췄던 안무 선생님과 합심해 구성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3팀의 안무팀이 안무를 의뢰받았지만, 최종 청하가 짠 안무로 선정됐다. 청하의 창작 안무가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의견이 모였기 때문.
청하는 안무 제작은 물론 다른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지도까지 직접 맡았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에도 우월한 춤실력으로 최종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됐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희, 배윤정 단장의 등의 찬사를 이끌어낼 정도였다.
완전체가 아닌 첫 유닛 컴백으로 나설 아이오아이의 무대가 ‘made by 청하’ 안무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 지 기대가 쏠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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