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정애리의 병세가 호전됐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급성 복막염으로 투병해온 정애리는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몰두한 끝에 쾌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애리는 지난 5월 급석 복막염을 호소, 부득이하게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중단했다. 당시 출연 중이던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도 하차했다.
정애리는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데뷔, ‘사랑과 영혼’, ‘태양의 여자’, ‘아내의 유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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