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은 축복받은 DNA 스타들. 그들의 형제, 자매, 부모 역시 남다른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은 스타들의 일반인 가족을 모아봤다.
◆ 그 이름도 유명한 허영지 친언니
“왜 언니만 주목하느냐”고 원망 섞인 목소리를 낸 허영지. 그도 그럴만 한 것이, 허영지의 친언니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우월한 미모의 소유자다. 이 탓에 기사들 또한 허영지의 언니 외모에 포커스를 맞춰 쏟아졌고, KBS2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에도 객석에 있는 언니의 외모가 이슈를 끌었다. 특히 명문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
◆ 셋 다 대박, 김유정 삼남매
태어날 때 부터 예쁨 주의 김유정.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아역 배우 출신. 그 유전자 역시 특별하다. 그의 언니, 오빠 모두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 김유정의 언니, 오빠는 김유정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인증하기도 했다. 또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김유정 남매의 사진이 공개돼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기도 했다.
◆ 믿기지 않는 효린 엄마
엄마야 언니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동안 미모를 갖고 있는 효린의 엄마. 무결점 미모는 물론, 늘씬한 몸매까지 소유하고 있다. 특히 MBC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효린의 엄마. 효린을 향해 “남자친구 있으면 꼭 데리고 와라. 엄마가 예뻐해줄게”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며 ‘젊은 엄마’ 다운 면모를 보였다.
◆ 한 미모하는 규현 누나
또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 규현 역시 우월 유전자를 자랑한다. 그의 일반인 누나 역시 빼어난 미모의 주인공. 규현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누나와 가는 단골집이 있다. 누나가 나름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고 시선이 이상하더라. 그래서 누나라는 것을 강조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규현의 누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각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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