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라디오 DJ를 하차한다.
박지윤은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박지윤은 2015년 11월 16일 첫 방송이후 생방송을 지켰다.
하지만 박지윤은 최근 제작진과 하차를 논의했고, 최종 결정했다. 박지윤은 하차 후 본업으로 돌아간다. 새 앨범 및 작품 작업에 집중할 예정.
박지윤의 하차로 해당 프로그램의 후임 DJ는 배우 정유미가 물망에 올랐다. 출연 여부를 두고 양측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정유미는 지난 6월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여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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