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세븐이 이다해와 열애 인정 후 ‘해피투게더’로 첫 예능 나들이를 한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균성, 세븐, 슬리피, 차은우(아스트로), 성소(우주소녀)는 오는 10월 1일(토) 진행되는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다.
출연진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특히 세븐은 최근 이다해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세븐과 이다해는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로, ‘해피투게더’에서 러브스토리와 열애 심경 등을 전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추석 연휴 ‘예능돌’로 등극한 우주소녀 성소의 출연도 기대된다. ‘해피투게더’는 성소가 예능감을 보여준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또한 단발머리를 자르고 변신한 강균성과, 이국주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슬리피, 꽃미남 아이돌로 주목받는 아스트로 차은우의 이야기 역시 기대 요인이다.
강균성, 세븐, 슬리피, 차은우, 성소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10월 중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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