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인기 웹툰 ‘쌍갑포차’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육성재가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오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JTBC는 인기 웹툰 ‘쌍갑포차’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남자 주인공으로 육성재가 출연을 조율 중이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배혜수 작가의 원작인 이 작품은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수상하는 등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SKY캐슬’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 ‘드라마 명가’로 자리잡은 JTBC와 웹툰 ‘쌍갑포차’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비투비 멤버로 데뷔한 육성재는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연기를 시작, ‘아홉수 소년’, KBS2 ‘후아유-학교2015’, tvN ‘도깨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배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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