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BS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질투의 화신’으로 월~목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화제성 연구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1주 차 TV화제성 채널 순위 드라마 부문 1위는 SBS가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1위에 올랐지만, ‘달의 연인’, ‘질투의 화신’이 연이어 2, 3위에 오르며 SBS에 힘을 실었다.
KBS2는 채널 2위에 등극했으며 ‘혼술남녀’, ‘THE K2’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은 3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조사하는 TV화제성은 방송 순간의 시청결과를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해 지수화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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