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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스타] “자매는 우월했다” 할리우드 휘어잡은 최강 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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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피는 못 속인다. 할리우드에는 끼를 타고난 핏줄 덕분에 가족이 함께 연예인으로 살아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이 많다. 특히 우월한 외모와 주체 못할 끼를 펼치고 있는 할리우드 셀럽 자매들이 소녀들의 우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빌보드 최초 자매 1위” 비욘세-솔란지 노울스

큰 키에 굴곡진 육감적인 몸매, 이목구비가 뚜렷한 아름다운 미모, 여기에 노래 실력과 카리스마까지 닮았다. 비욘세와 솔란지, 노울스 자매 얘기다. 비욘세보다 5살 어린 솔란지는 음반사 세인트 레코드의 수장이자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비욘세와 솔란지 노울스는 자매가 같은 해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첫 사례를 남겼다. 솔란지 노울스가 최근 발표한 앨범 ‘어 싯 앳 더 테이블'(A Seat at the Table’이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이 같은 기록을 세운 것. 앞서 비욘세는 ‘레모네이드'(Lemonade) 앨범으로 이 차트에서 6차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비욘세는 솔란지 노울스의 앨범 발매 당시 자신의 SNS에 앨범 재킷 사진과 응원의 글을 게재하며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 훌쩍 큰 귀요미 자매…연기하는 다코타-엘르

어린 시절 영화 ‘아이 엠 샘’으로 단숨에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다코타 패닝(22). 언니의 인지도 덕분에 4살 어린 여동생 엘르 패닝(18)도 무리 없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금발의 깜찍한 자매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할리우드의 뜨거운 화제였다.

귀엽던 자매는 어느덧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숙녀로 자랐다. 키만 큰 게 아니다. 꾸준히 쌓아온 필모그래피 덕분에 연기력도 부쩍 자랐다. 특히 톱스타인 언니의 덕을 보고 데뷔했다는 시선을 피하지 못 했던 엘르 패닝은 ‘다코타 패닝의 동생’에서 어엿한 배우로 성장, 언니 못지않은 스타성을 발산하고 있다. 지금은 언니보다 키도 크다.

◆ 17살 차이 SNS 자매, 킴 카다시안-카일리 제너

미국의 셀러브리티 크리스 제너의 딸들은 모두 유명이다. 그중 눈에 띄는 인물을 둘만 꼽자면 바로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 두 사람은 이부(異父) 자매다.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는 수천만 SNS 팔로워를 거느린 커머셜 모델이다.

1980년생 언니 킴 카다시안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뒤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으로 주가가 치솟았다. 결혼 뒤에도 각종 제품 모델과 잡지 모델, 또 수천만 팔로워를 거느린 SNS를 이용한 제품 홍보, 리얼리티쇼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SNS에 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했다 강도의 표적이 된 사건을 겪기도 했다.

1997년생으로 킴 카다시안보다 17살 어린 만 19세의 카일리 제너는 최근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카일리 제너도 언니와 마찬가지로 SNS 스타이자 뷰티 사업가다. 한때 언니인 킴 카다시안을 따라 한다는 지적도 받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를 가진 당차고 수완 좋은 어엿한 사업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다코타 패닝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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