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갓세븐 잭슨이 자국 홍콩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솔로로 훨훨 날았다.
중국 인웨타이가 17일 발표한 V차트에 따르면 잭슨의 ‘Generation2’는 홍콩 대만 주간 차트에서 94.3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첫 솔로에 첫 1위다.
잭슨은 최근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첫 솔로곡 ‘Generation2’를 발표, 첫주 정상을 찍었다. 성공적인 금의환향인 셈. 17일 오후 현재 실시간 차트도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잭슨에 이어 등자기, 채건아, 임지현, 곽채결이 2위에서 5위에 올랐다. 모두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중화권 톱 가수들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은 물론 쟁쟁한 가수들을 꺾고 1위를 차지하며 중화권에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갓세븐 잭슨은 지난달 26일, 중화권 활동을 위한 개인공작실(Team Wang)을 정식으로 설립하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인웨타이, 잭슨 개인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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