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신화 에릭의 예능감이 터졌다.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18년차 내공을 쏟아붓고 있는 것. 과한 웃음도, 애드리브도 없지만 예능에 최적화된 그의 매력을 조명해봤다.
에릭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안주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의외의 요리 솜씨를 뽐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에릭은 요리 비결로, 요리 프로그램 모니터 및 만화책을 꼽았다. 이를 두고 이서진은 “EBS를 보고 공부했으면, 서울대에 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에릭의 레시피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이서진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름하야 ‘에시피’로 불리고 있는 것.
에릭은 자극적이지 않은 개그 감각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그러면서도 맛깔나는 매력은 유지 중이다. ‘18년 차’ 스타의 내공인 셈이다.
에릭이 출연 중인 ‘삼시세끼-어촌편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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