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결혼식을 하루 앞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이들의 결혼식장은 벌써부터 분주하고, 철통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29일 현재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식을 올리는 서울특별시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은 준비가 한창이며, 벌써부터 경비가 상엄하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31일 이곳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하객으로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옥주현이 축가를 부르고, 유아인과 이광수가 편지를 낭독한다. 또한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면서 비밀을 유지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월 결혼을 약속하고, 준비해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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