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에 추억의 스타들이 몰려온다.
6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유민과 윤손하가 최근 ‘택시’ 녹화를 마쳤다. 이들뿐만 아니라, 황보와 심태윤도 오늘(6일) 촬영에 한창이다.
먼저 유민은 일본 출신 배우다. 2000년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를 끝으로, 일본 활동에 매진해왔다.
윤손하는 원조 한류스타다. 200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국내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황보의 경우, 2000년대 데뷔한 걸그룹 샤크라 출신이다. 최근에는 방송을 쉬고 홍콩에서 1년 반을 살았다. 홍콩에서 돌아온 후,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심태윤은 그런 그녀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근황 및 과거 활동에 얽힌 에피소드를 대거 털어놓을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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