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박해진이 등장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3회가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2일 공개된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3부 ‘위험한 상사’ 편 주인공으로 박해진이 등장하자 한국과 중국 양국의 팬들이 온라인에서 박해진의 슈트 매력이 푹 빠진 양상이다.
박해진이 등장한 3부는 네이버 연예 많이 본 영상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중국 웨이보에는 극 중 면세점 지점장으로 등장, 여주인공에게 함께 야근을 하자고 말하는 박해진의 모습에 빠진 팬들을 중심으로 “평생 박해진과 야근할래”라는 화제의 키워드가 확산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다. 중국 현지 언론도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 등장한 박해진에 주목했다. 중국 주요 연예 매체인 텐센트오락과 왕이오락이 박해진의 출연분을 집중 보도하며 그의 중국 현지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초 방송될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에서 한류스타 경호를 맡은 국정원 비밀 요원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네이버, 중국 웨이보, 텐센트, 왕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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