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설운도 아들로 유명한 가수 루민이 한 달 전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루민은 지난 11월 13일에 경기도 양평으로 입소했다. 현재 국가의 부름을 받고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다.입대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 자르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설운도의 장남으로 이름을 알린 루민(본명 이승현)은 포커즈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유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팀 해체 이후 예명을 루민으로 바꾸고 새 그룹 엠파이어로 활동하기도 했다. 데뷔 전에도 꽃미남 외모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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