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공조(共助) : 여러 사람이 함께 도와주거나 서로 도와줌. 현빈과 김주혁의 사랑 공조는 성공했다.
배우 현빈과 김주혁이 이틀 차로 열애를 공개했다. 둘 다 연예계 후배로 2016년 스타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현빈은 8살 연하의 강소라, 김주혁은 17살 연하의 이유영과 사랑 중이다.
공교롭게도 현빈과 김주혁은 영화 ‘공조’에서 호흡을 맞췄다. 오는 16일 오전 열리는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그것. 배우 현빈과 김주혁은 나란히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현빈은 지난 10월 강소라의 소속사 거취 문제로 처음 만났다. 그리고 보름 전 연인 사이로 발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이다. 호감을 품고 만나고 있지만, 조심스럽다는 게 현빈과 강소라 측의 입장.
반면 김주혁은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함께 촬영하며 이유영과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두 달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13일 양측은 예쁜 사랑을 시작한 만큼,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사랑꾼 현빈과 김주혁이 출연한 영화 ‘공조’에도 사랑이 넘칠지 대중의 관심이 쏠릴 수 있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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