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연상호 영화감독이 SBS ‘이동욱은 토크가 좋아서’에 출격한다.
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연상호 감독은 현재 ‘이동욱은 토크가 좋아서’의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은 천만 영화 ‘부산행’과, ‘서울역’, ‘염력’ 등을 연출했다. 또한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맡은 tvN 드라마 ‘방법’이 방송을 앞두고 있고, 영화 ‘반도’도 올해 개봉한다. 이에 연상호 감독은 많은 이야기를 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게스트로 공유, 이세돌, 이수근, 박지원 의원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호스트로 나섰으며,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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