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2017년이 더욱 기다려지는 스타들이 있다. 모델 장윤주부터 김성은, god 박준형까지. 바로 엄마, 아빠가 되는 스타들이다.
20일 김성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 후 2010년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김성은은 둘째를 임신한 것. 이제 김성은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아키바 리에 역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러브홀릭 이재학과 결혼을 앞둔 상황. 임신 5개월로 알려져 축하를 받기도 했다.
늦깍이 신랑 god 박준형 역시 아내의 임신 소식으로 축하 인사를 받았다. 그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딸이든 아들이든 감사하다”며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 역시 내년 부모가 된다. 백지여은 자신의 SNS을 통해 태명이 땅콩이라고 전하며 “잘 자라고 있다. 더 많이 베풀고 사랑하는 제가 되겠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가수 정인, 조정치 부부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첫 아이 태명은 복덩이라고. 정인은 임신 후 안정을 취하기 위해 MBC ‘듀엣가요제’ 하차까지 하며 태교에 전념 중이다. 하하, 별 부부도 둘째 소식을 전한 바. 두 사람은 내년 4월 께 둘째를 출산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별 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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