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월계수’ 아츄커플 현우와 이세영. 이 기세라면 커플상 수상도 노려볼만하다.
현우와 이세영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강태양과 민효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민효원의 열렬한 구애 끝에 달달한 사랑을 시작한 커플. 어렵게 시작한 만큼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아츄커플은 KBS 연기대상 커플상 후보로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말이다. 대표적인 후보에는 2016년을 뜨겁게 달군 KBS2 ‘태양의 후예’ 송숭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있다. 이들은 유력한 커플상 후보.
이외에도 시청자들은 설레게 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이 후보에 올랐다.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우리 집에 사는남자’ 김영광 수애’, ‘오 마이 금비’ 허정은과 오지호, ‘아이가 다섯’의 성훈 신혜선, 안재욱 소유진, ‘백희가 돌아왔다’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도 이름을 나란히 했다.
2016년 하반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인기에 힘입어 급부상하고 있는 막내 커플 현우와 이세영. 과연 쟁쟁한 경쟁자들을 뚫고 수상의 기쁨ㅇ르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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