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방송인 줄리엔 강이 FA 시장에 나온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이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2년 여간 동고동락한 회사를 떠나게 된 것.
한 관계자는 “양측이 원만하게 합의한 것으로 안다”라며 “아직 줄리엔 강의 새 소속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당분간 홀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MBC ‘진짜사나이2′, MBN’오시면 좋으리’ 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팔방미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줄리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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