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최철호 부부가 MBN’사돈끼리’에 새롭게 합류한다.
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철호 부부가 ‘사돈끼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최철호 부부는 이미 첫 촬영을 시작한 상태.
최철호의 예능 나들이는 지난해 6월 KBS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된 ‘엄마는 고슴도치’ 이후 7개월만이다. 당시 최철호는 상남자 이미지와 달리 ‘딸바보’에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 최철호는 육아 예능에도 어울린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사돈끼리’에서 보여질 최철호의 사생활 역시 기대를 모으는 상황. 최철호 가족의 진솔한 모습은 오는 18일부터 전파를 탄다.
‘사돈끼리’는 사돈과의 기막힌 1박 2일을 통해 사돈지간의 경계를 허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 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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