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를 부른 가수 차수경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차수경은 오는 2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미 절친한 동료 연예인과 함께 웨딩촬영까지 마친 상태.
2001년 그룹 데이지 멤버로 데뷔한 차수경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인 ‘용서 못 해’로 이름을 알렸다. 파워풀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수경은 지난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 ‘100불(판정단이 모두 알고 있는 노래)’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차수경은 막바지 결혼 준비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제이엘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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