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야말로 핑크빛이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사랑에 빠졌다. 오늘(2일)은 세 사람의 열애 공개 후 첫 번째 방송으로,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기대감을 예고했다.
먼저, 지난달 27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인 전현무와 한혜진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기 시작한 단계라는 것.
‘나 혼자 산다’ 측은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출연진의 스케줄을 조율해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스튜디오에는 두 사람 열애를 축하하는 분위기가 가득했다는 귀띔.
그리고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 본 매체는 이시언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시언은 배우 서지승과 5개월째 만남을 키워가고 있던 것.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이어, 이시언의 교제에 대해서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부터 궤도에 오른 듯 보인다. ‘2017 MBC 연예대상’에서만 무려 8관왕을 기록한 것. 이번에는 멤버 세 명의 열애 소식이다. 핑크빛 물결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TV리포트 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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